'파이어족' 뜻; 간단히 말해, 충분한 자본을 확보하여 이른 은퇴 후,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나가고 있는 사람들.
소위 '선택과 집중'의 투자를 통해 일정 자본이 모아진 후, 평균보다 이른 은퇴를 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나의 사람들과 시간을 갖는 경제적/시간적 자유를 얻은 사람들
아래 두 사람은, '파이어족'을 꿈꾸는 나 역시 늘어지거나/가능한게 맞나 나 자신에 의심이 들때, 자극을 주고 다시 일어서게 해주는 파이어족.
파이어족이 되기 위해 필요한 자금은 개개인 마다 소비력이 다르다 보니, 연 평균 소비량 및 향후 평균 연투자수익율 함께 계산후, 정해야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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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만 보고, 아 난 안돼라기 보다, 그들이 어떻게 준비하고 분석하며 공부하였는 지에 포인트를 맞춰보면,
좌절(?)보다 희망을 보게 된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예금/적금에서 벗어나 미국주식/한국주식을 적절히 투자 포트폴리오에 대입한 것.
물론 코로나로 인한 주식시장의 큰 변동성이 계획을 더 빨리 앞당겨 준 것도 있지만,
준비된 자가 기회를 잡는 다를 실현시킨 사람들인듯.
누군가 나 말고도 파이어를 꿈꾸며 이 블로그를 우연히 들어오게 된 사람들에게도 좋은 자극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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