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운드리 산업 현황 - TSMC
2. 하반기 반도체 전망
3. DRAM과 NAND의 수급
4. K-반도체 전략,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미래
1. 파운드리 산업 현황 : TSMC
-파운드리란? 팹리스(Fab;생산시설 Less;없는)업체들이 도안을 주면 요청에 따라 만들어 주는 서비스업
(Eg:팹리스가 꽃바구니 구성할 꽃과 배치를 그려서 주문을 요청하는 거라면, 파운드리는 그 요청서에 맞게 바구니를 골라 요청한 꽃들을 요청한 배치에 맞게 제작하여 꽃바구니 상품을 완성해 주는 것)
-꽃바구니 도안도 설계하고 꽃바구니 상품을 제작도 동시에 할 수 있는 곳? --- 삼성전자=반도체에선 'IDM(Integrated Device Manufacturer'
-디자인 하우스? 설계를 하는 팹리스 업체와 생산을 하는 파운더리 업체 사이의 연결다리: 팹리스에서 설계한 도면을 파운더리 업체에서 생산공정에 최적화되게 재디자인 하는 업체 (설계입장에서는 후공정업체 eg하나텍)
-OSAT? Outsorced Semiconductor Assembly and Test 파운더리 업체가 꽃바구니 완성하면, 바구니에 리본줄 묶고 포장하는 것 =>패키징/테스트기업 eg네패스,하나마이크론,엘비세미콘 등..
-미국의 반도체 시장은 팹리스가 다수 <-> 아시아(대만,한국)은 파운드리가 다수.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 : TSMC(55%) >>삼전(15%)>글로벌 파운더리(7%) UMC(7%) [2020년 매출액 기준]
-명분보다 실리를 중시하는 대만의 전략(철저한 고객사에 서비싱을 하여 TSMC의 로고가 찍힌 반도체는 만들지 않는다) + 미중무역전쟁에 수혜를 보는 친미전략 => 반도체 기반으로한 대만의 새로운 경제 도약.. 이대로 가면 2025년전까지 1인당 GDP도 따라잡힐 것으로 예상
2.하반기 반도체 전망
-빅테크 업체들의 서버 증설 계획 : 20년 아마존 제외 눈에 띄는 서버 증설 계획 無 + 4분기 재고 대폭 소진
-2분기들어 면밀히 확인되는 PC & 서버 DRAM 고정거래 가격의 상승
-하지만 1분기를 피크로 증가율 둔화가 예상되는 노트북과 스마트폰 수요의 증가율 (16~20년까지 1분기 글로벌 PC출하량 평균 5,800만대..21년 1분기 8,500만대..코로나가 만든 일시적 소비패턴의 변화이지 않을까? 설마 매분기마다..)
-하반기는 B2B서버 수요 증가 기대감 : 코로나가 만든 언택트 기반의 생활 방식 확대? 하지만 전년 대비 증가율은 점차 둔화될 것으로 예상 (아무리 코로나가 만든 언택트 기반이라해도,, 회사들은 재택을 좋아하지 않을 것 같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고 최근 자동차 반도체 쇼티지 이슈로 요란스러운 반도체 시장의 하반기는 좋을 것이다는 막연한 기대는 조심하자 (모두가 좋다고 할 때는 의심해보아야 할 때!)
-다만 미중 패권 경쟁 속, 4차산업 시대에 장기적으로 향후 펼쳐질 메타버스 세계에서 반도체는 '인프라 그 자체'로 재평가 될 것!
3. DRAM과 NAND 수급
-DRAM :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함에 따라 21년 평균판매단가(ASP)는 전년대비 18% 상승예상. 22년은 21년 대비 둔화 가능성 높음.
-NAND : 공급/수요 비율은 양호 (=공급부족이여야 가격 오를텐데) 평균판매단가는 전년대비 하락 예상. 22년은 21년 대비 수요 둔화 가능성 높음.
4. K-반도체 전략
-2030년까지 누적 투자 규모를 510조원까지 늘리겠다.
-기업들의 투자규모 확대 & 정부의 세액공제 혜택 확대, K-반도체 벨트 조성, 인프라(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전기,물,인력)지원 확대
-용인(소부장 클러스터) 판교(팹리스) 천안,괴산(패키징) --모양이 K자 모양이라 K-반도체 벨트
-글로벌 기업들도 입주 예정 (램리서치 2023, ASML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