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족이 되기 위해/주식

[한국형 가치 투자 전략] 기업은 생물처럼 계속 변화한다

결국엔맑음 2021. 5. 10. 16:21

4. 기업을 구성하는 사람들 : 지도자와 지도자를 도와 기업을 이끄는 사람들(조직원)

4-1. CEO형 기업 : 좋은 CEO가 이끄는 기업

좋은 CEO란?

해당 분야의 전문성 지식을 갖추고 도전적이며 검소하고 솔직(투자자들을 기만하지 않는 투명성)하고 주주 이익을 대변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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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맨파워형 기업 : CEO를 도와 기업의 성과를 내도록 한 배에 탄 조직원들. 선장 혼자 있다고 배가 잘 나가진 않는다.

 

5. 오해속에 가려진 기업의 가치 (eg:미국 911사태와 국내 보험사들의 연관성에 따른 주가의 움직임--알고보니 무관함이 밝혀지기 까지의 바겐세일된 주가를 누가 선취하였는가)

5-1. 재정의형 기업 [동양제과의 미디어 그룹 변신-재무제표의 단기차입금,사채등의 증가와 제조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는 지 확인]: '나는 변한게 없는 데 사람들의 생각이 변했네' 사업의 본질은 그대로이나 그 사업에 부여하는 의미가 변화 ('나이키'는 더 이상 신발회사가 아니다. 신발제조는 인도네시아에서, 브랜드는 새로운 패션 트렌드; 에슬레저 룩의 완성을 돕는 기업)

비슷한 사업을 영위하는 다른 회사와 비교하여 현격히 높은 수치가 나올때, 사업의 재정의 필요성을 의심하라

5-2. 사양 속 성장형 기업 [퍼시스, 산업의 경기와 무관하게 꾸준히 성장한 가구기업] : 사양산업은 있어도 사양기업은 없다: Winner takes it all (정신을 차려보니 나빼고 다 사라졌네?)

5-3. 불경기 속 선두형 기업 [2001년의 현대백화점] : 경기방어주이자 경기민감주가 되는 기업?

꾸준한 구조조정과 혁신으로 무장하여 불황을 버티고 호황을 맞이하는 기업

5-4. 유통물량 부족형 기업 : 피자조각이 작은 거지 피자가 작은 게 아니야.

유통물량이 부족한 경우? 유통시작에 발행된 주식 수가 적거나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이 너무 높은 경우

유통물량이 부족하면 무엇이 문제인가 조금만 거래해도 가격이 급변 (세력 악용 가능성 : 가격 급등 급락) or 물량이 적어 매수/매도가 어려움에 따라 할인이 적용되어 거래

-> 기업 가치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가격은 언젠가 가치를 반영함. 저평가 상태가 사람들에게 발견되기까지 단 타임라인은 정하자. (언제까지 기다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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